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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14, 17:15 ]
“WWF의 인니 산불 비판 심했다”




인도네시아가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과 20년 넘은 파트너 협정을 파기했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WWF의 인도네시아 정부 비판이 심했다는 이유다.

3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환경산림부는 “지난주 WWF에 협정을 종결하는 서한을 보냈다”며 “이 단체는 지난해 산불과 관련해 정부의 노력을 부정하고 불신하는 한편 SNS의 비판을 부채질했다”고 밝혔다.

이어 “WWF는 기후변화, 폐기물 관리, 환경문제 관련 분야로 부적절하게 사업을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998년 WWF와 야생동물과 산림 보호를 위한 파트너 협정을 체결했으며, 2023년까지 협정 기간이 연장된 상태였다. 이 협정에 따라 WWF는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호랑이와 코뿔소 보호구역에 들어가 활동할 수 있었다.

협정 파기로 WWF의 활동 자체가 제한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WWF 인도네시아 지부는 1962년부터 활동했고, 보존 프로젝트와 연구, 환경정책 자문 등을 위해 20여개 현장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WWF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수 십년간 지속해온 협정을 파기한 일방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결정이 호랑이와 코뿔소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보호 노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에서 산불이 계속해 서울 면적(6만ha)의 14배가 넘는 85만7천여 헥타르가 소실됐다.

이에 WWF는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압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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