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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1-28, 16:50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 가구기업 이케아가 인도산 트롤릭트비스(TROLIGTVIS) 휴대용 머그컵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돼 글로벌 리콜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케아는 해당 제품이 기준을 초과하는 디부틸 프탈레이트(DBP)가 검출되었다는 보고를 접수받고 판매를 중단하고 조사에 나섰다. 이케아는 수년 전부터 모든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프탈레이트 사용을 전면 금지해왔지만, 이번 조사 결과 네 가지 컬러(베이지색, 녹색, 분홍색, 파란색)의 인도산 트롤릭트비스 휴대용 머그에서 DBP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했다. 회사 측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제품은 지난 해 8월과 10월에 말레이시아 매장에서 판매된 바 있으며, 최근 테스트에서 가소제 성분의 '디부틸프탈레이트'가 기준(0.3㎎/ℓ)보다 많은 1.6~1.8㎎/ℓ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부틸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폴리염화비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 첨가제로 장난감, 가정용 바닥재, PVC 제품, 네일 제품 색소 용해제 등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다가 유해물질로 구분돼 사용이 극도로 제한되는 성분이다.

인체에 과다 노출될 경우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등 내분비계를 교란시키며, 생식독성과 함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발암성 및 기형 유발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한 고객은 이케아 매장으로 제품을 반환하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케아 측은 자사 모든 제품이 해당 표준 및 법규, 그리고 자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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