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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12-16, 12:29 ]


올해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대만 대학의 약진이 돋보였다. 국가의 전폭적 예산 지원에 힘입어 교수진 절반 이상을 외국인으로 채우는 등 국제화 수준을 끌어올린 대학들이다. 반면 10위 이내 홍콩 대학들은 전부 한 계단씩 하락해 순위가 주춤했다.

올해 평가에서 싱가포르국립대와 싱가포르 난양공대는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 대학들의 경쟁력을 말레이시아가 그대로 벤치마킹했다. 

올해 아시아 공동 13위로 말레이시아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말라야대학교는 평가 총점 94점으로 11위 서울대(94.2점), 12위 고려대(94.1점)와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 2009년 QS 대학평가에서 39위를 기록한 말라야대는 지난해 19위까지 오르더니, 올해는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화에 전력을 다한 결과라는 평가다.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항목에서 만점(100점)을,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항목에선 99.7점을 받았다. '외국인 교원 비율'도 98점으로 최상위권이다.

지난해 싱가포르국립대가 차지했던 '국제 연구 협력(International Research Network)' 1위 자리도 올해 말라야대(100점)가 차지했다. 다른 국가 대학들과 공동 연구를 얼마나 활발하게 하는지 측정하는 지표인데, 이 항목 상위 10개 대학 중 말레이시아 대학이 5곳을 차지했다. 

말레이시아과학대(6위), 말레이시아기술대(7위), 푸트라대(8위), 말레이시아국립대(10위) 등으로, 모두 '국제연구협력' 점수가 99점 이상이었다. 

대만 대학들의 성장도 눈에 띈다. 100위 안에 든 12곳 대학 중 10곳이 지난해보다 최소 한 계단 이상 올랐다. 국립대만대(22→20위)와 국립청궁대(37→35위)가 각각 두 계단씩 올랐고, 국립중앙대(63→59위), 국립대만사범대(67→61위)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73→66위)와 가자마다대(74→70위)도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QS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후 매년 1위 자리를 두고 다투던 홍콩 대학들은 2014년 싱가포르에 1위 자리를 내준 후 단 한 차례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도 10위 안에 든 홍콩 대학들이 모두 한 계단씩 아래로 밀려났다. 홍콩대(2→3위), 홍콩과기대(7→8위), 홍콩중문대(9→10위)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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