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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9-23, 08:50 ]
저글링, 변검술에 LED 사자춤 공연까지 풍성한 문화공연…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이은희 기자 = 추석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 해 농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신에게 감사하고 다음 해에도 풍년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전통이다.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친지들과 모여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추석과 유사한 명절을 즐긴다. 

중국의 중추절(中秋節)은 우리의 추석과 같은 음력 8월 15일이다. 가을 한가운데라는 의미의 중추절에는 달의 여신 ‘창어’에게 제사를 지내고 달을 닮은 과자 ‘월병’을 나눠 먹는 풍습이 있다. 월병은 둥근 달을 닮아 화합과 단결을 상징한다.

다민족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도 비록 국가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아니지만 중추절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중추절 기간을 맞이하여 한국인 동포들이 밀집 거주하는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Mont Kiara)의 대표 쇼핑몰인 원 몽키아라(1MK)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중추절을 축하하는 재미 가득한 활동을 통해 전통적이고 의미 있는 매력으로 쇼핑객들을 매료시켰다. 이틀간의 축하 행사는 많은 가족들을 끌어 들이고 화려한 축제의 전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었다.




주말 동안 진행되는 활동 중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공예 워크샵, 월병 먹기 콘테스트, 아시아 발레 아카데미 의 특별 발레공연 등이 마련됐다.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전통 저글링쇼, 변검술(가면바꾸기) 퍼포먼스, 중국식 전통 북 연주 공연이 있다.

토요일 저녁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불 퍼레이드에 이르러 축하 행사는 절정에 이르렀다. 한 쌍의 천상 천사와 사자춤 놀이패가 행렬을 이끌고 징과 북 소리가 신명 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쇼핑몰을 순회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유쾌한 웃음 소리와 등불의 화려함이 쇼핑몰 아트리움을 가득 채웠다. 

두타마스에 거주하는 윌리 총(39) 씨는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쇼핑몰의 노력을 기뻐하며 “아들과 함께 왔는데 진심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쇼핑몰을 자주 방문한다는 제니 김(36) 씨는 아이들이 미술공예 워크샵에 참여하는 동안 저글링 쇼를 즐겼다면서, “말레이시아에서 1년 정도 거주하고 있는데 다양한 문화에 항상 경외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LED 사자춤, 전통 사자춤 공연도 인기를 끌었다. 페탈링자야에 거주하는 미국인 반스 스티븐(71) 씨는 “말레이시아는 내게 제 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이곳의 문화적 특성이 매우 흥미롭고, 쇼핑몰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니 기쁘다. 사자춤 공연은 언제 보아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원 몽키아라 쇼핑몰의 노르 아미라 피르다우스 홍보담당관은 “이번 중추절 축하 행사는지역 주민들이 전통 축제를 감상하고 즐기면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면서, “이틀 간의 행사와 각종 액티비티가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장려하고 보존하며,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몽키아라는 슈퍼마켓부터 병원과 교육시설, 패션 및 뷰티 매장과 오피스유닛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쇼핑과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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