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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6-11, 20:45 ]
1MDB 관련 인터폴에 수배돼 12개국에 쫓기고 있는 인물
싸이 “조 로우와 친구, 식사자리 동석했지만 먼저 자리 떴다”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언론들도 여기 연루된 자국민 재력가 ‘조 로우’와 사건에 대해 보도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대표가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문제의 동남아 재력가 중 한 명으로 말레이시아의 조 로우가 지목받은 것이다. 또한 조 로우와 양현석 등이 만난 자리에는 가수 싸이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 로우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자 백만장자 금융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과 영국에서 유학하던 중에 고급 클럽을 빌려 파티를 열어 ‘아시아의 개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2000년대 후반 금융업에 발을 들였다. 

조 로우는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총책으로서 1MDB를 통해 들어온 엄청난 액수의 공적 자금을 나집 전 총리와 함께 자신들의 개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현재 인터폴에 수배돼 12개국에 쫓기고 있다. 

조 로우는 재력을 과시하며 할리우드 스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린제이 로한, 미란다 커, 패리스 힐튼 등에게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며 친분을 맺었다. 이들이 받았던 선물은 대부분이 1MDB에서 횡령된 돈으로 구매한 것으로, 결국 미란다 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받은 선물을 미국 법무부와 FBI에 넘겨야 했다.

말레이시아 유력 일간지 The Star 등은 MBC 스트레이트의 내용을 기반하여 “빅뱅, 블랙핑크, 위너와 같은 케이팝 스타들을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양현석 대표가 지난 2014년 7월 태국 남성 ‘밥’과 말레이시아 ‘조 로우’ 등 부유한 동남아 투자자 2명을 위한 식사 자리를 주관했고 또한 성접대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양현석 대표가 동남아시아 재력가들이 포함된 식사 자리를 주선하고, 남성 8명, 유흥업소 직원 10여 명이 포함된 여성 25명의 식사 자리는 서울 강남의 고급 한정식집에서 이뤄졌으며, 2차로 양현석 대표가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남 클럽 NB로 이동했다는 게 지난 27일 방송된 '스트레이트'의 설명이다. 

양현석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당 식사 자리에 참석한 것은 맞지만 접대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올해 1월 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한 바 있는 가수 싸이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도에서 언급된 조 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다”며 “제가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다.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 됐고 제가 조 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 대표의 접대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대해선 조 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 한 후 저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 이번 건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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