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 KOREAN

기사최종편집일:2019-09-18 14:07:55
 

뉴스

핫이슈

연예

포커스

미디어TV

컬럼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05-07, 08:36 ]


(싱가포르=코리안프레스) 김형우 기자 = 2.2킬로미터에 달하는 쇼핑 벨트가 형성되어 쇼핑객들의 필수 여행코스로 인식되고 있는 오차드로드 내 모든 공공구역이 올해 1월 1일부터 금연지역으로 지정된 이래, 3개월간의 권고 기간이 끝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벌금 부과가 실시되고 있다.

새 규정 시행에 따라 오차드로드 금연지역 내에서는 ‘지정흡연구역’(DSA)에서만 흡연 가능한데,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최소 50곳의 지정흡연구역이 쇼핑센터 및 호텔 외부에 노랑색 선으로 구분한 박스로 표시되어 있다. 

싱가포르 환경청(NEA)은 대중들이 새 규정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3월 중반까지 경고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경고 발행 건수는 1월 첫 주 하루 평균 1,900건에서, 3월 중순 하루 평균 550건으로 70% 이상 감소했다. 

다음 단계로 환경청은 3월 18일부터 위반자들을 대상으로 구두 경고 대신에 서면 경고문을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경고 건수를 하루 평균 87건까지 줄어들었다. 이는 3개월 간의 경고 기간이 시작된 이래 95% 감소의 성과다. 

환경청이 1월부터 3월까지 약 7주 간 동안 5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0%를 차지한 흡연자들 중에서 82%가 오차드로드 중심에서 간접 흡연이 줄어들었다는데 동의했다. 또한 흡연자 62%가 전반적으로 오차드로드 방문의 경험이 향상되었음에 동의했다. 

권고 기간이 종료된 후로 끝나자, 환경부는 이 지역 빌딩들의 관리소 측에 법적 금연지역 표지판 “No Smoking By Law”를 설치하고 재떨이 기능이 없는 쓰레기통을 비치할 것과 흡연자를 위해 가까운 DSA(흡연지정구역)을 안내하는 표지를 입구에 비치할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 빌딩 관리소는 세입자 및 직원들에게 관련 규정 사항을 숙지시켜야 한다. 

새 규정 시행에 따라 오차드로드 금연지역 내에서는 ‘지정흡연구역’(DSA)에서만 흡연 가능한데,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최소 50곳의 지정흡연구역이 마련됐다.


한편, 외국인 방문자들을 위하여 창이 공항의 수하물 수령장소에 전자 포스터가 표시되고, 공항 입국장에도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 안내소에 안내책자가 비치되며 창이공항 MRT 역에도 광고판이 설치된다.  

단계적인 홍보 및 권고 기간이 완료된 만큼 규정 위반자들은 적발 시 엄격한 처벌을 면치 못할 것 같다. 

규정 위반자들에게는 과태료 200싱가포르달러(약 17만원) 또는 1000달러(약 85만원) 이하의 법원 벌금이 부과된다. 

금연 장소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뿐만 아니라 불을 붙여 연기가 나는 상태의 담배를 들고만 있어도 유해 연기를 방출한다는 면에서 똑같은 위반행위로 간주된다.

abc@koreanpress.net
 
ariari77 Other news
[관련뉴스]
- No related news.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No written comments.
ID PW
PK
 95486779
Bao Fu Ling 브랜드 화장품 2종 금지조치 (2019-05-11 20:55:52)
싱가포르서 30대 여성 보톡스 시술 받은 후 사망 (2019-05-05 15: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