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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4-18, 11:03 ]
中 건설사, 건설비용 3분의 1 감축에 동의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말레이시아 정부는 중국이 지원하는 철도 연결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일간 The Star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ECRL 사업을 관장하는 재무부 산하 말레이시아레일링크(MRL)와 시공사인 중국교통건설(中國交通建設•CCCC)은 이날 사업 재개를 위한 추가합의문에 서명했다. 추가합의문에는 설계와 조달, 시공, 초기시운전 등 영역을 망라하는 내용이 담겼다.

말레이시아 총리실은 ECRL 사업 1, 2단계 건설 비용이 440억 링깃(약 12조1천억원)으로 책정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 이는 당초 예상됐던 금액인 655억 링깃(약 18억1천억원)보다 215억 링깃(약 5조9천억원)이 감축된 것이다. 

말레이반도 동서부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는 ECRL 사업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진해 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ECRL 사업이 완료되면 중국은 미군기지가 있는 싱가포르를 거치지 않고 중동 원유를 수송할 통로를 확보하게 된다.

ECRL 1, 2단계 구간은 서부 해안 포트클랑에서 동부 해안의 쿠알라 트렝가누까지다.

당초 계획은 쿠알라 트렝가누에서 역시 동부 해안에 위치한 클란탄주 툼팟까지 140㎞ 구간을 짓는 3단계 공사를 이어 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추가합의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은 해당 사업이 신속히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지난 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변덕스러운 미국보다 중국의 편에 서겠다”며,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가깝고 거대한 시장으로서, 우리는 중국의 커지는 부에서 혜택을 보길 원한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미국보다) 중국을 선택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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