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 KOREAN

기사최종편집일:2019-04-24 09:38:22
 

뉴스

핫이슈

연예

포커스

미디어TV

컬럼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04-10, 17:38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민양희 = 강력한 발암 물질인 니트로사민 불순물이 허용치를 초과하는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말레이시아가 3월 30일 소비자에 반납 및 교환을 촉구했다. 

지난 3월초 인도 제약회사 레테로 랩스(Hetero Labs) 社가 제조한 로자탄(Losartan) 정제 일부 생산분에 대해 자진 리콜을 발표한 이후,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해당 약품들에 대한 시장 철회 조치를 진행 완료하였다. 

그러나 환자가 개인적으로 약품을 보관하고 복용하는 경우에 대한 파악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건부는 즉각적인 부작용의 위험이 낮은 경우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말 것과 공급자를 통해 승인된 대체 약품으로 교환될 수 있음을 밝혔다. 

리분체(Dr Lee Boon Chye) 말레이시아 보건부 차관이 밝힌 해당 7가지 종류의 고혈압 치료제는 다음과 같다. 



▶Losagen50
▶Losagen100
▶Losartas 50mg tablets
▶Losartas 100mg tablets
▶Tozaar Plus LS 50/12.5mg tablets
▶Tozaar 50mg tablets
▶Tozaar 100mg tablets

보건부는 단기간에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섭취했더라도 당황하지 말라면서도, 장기 복용하면 발암 가능성이 있으니 복용을 중단하고 대체 약품으로 교환하여 복용하기를 권고했다. 

한편, 싱가포르 당국도 해당 브랜드의 고혈압 약품을 회수 조치하고, 해당 약품에 대한 환불 및 대체 약품으로 교환해 주거나 및 얼마간의 기간 동안 대체 약품에 대한 비용을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의 지원에 나섰다. 

싱가포르에서 해당 약품을 복용해 온 환자 수는 13만 7천여 명 수준이다.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이번 리콜 사태가 국내 약품 공급에 영향을 줄 것을 감안한 듯 환자들에는 즉각적인 위험은 적으니 환자에게 약물을 중단하지 말 것을 조언하였고, 의사들에게는 향후 6개월 동안 매 1개월 분씩만 처방할 것을 권고했다. 

헤테로 랩스 社에 의해 생산된 후 유통된 로자탄 칼륨 정제에서 검출된 불순물은 N-니트로소-N-메틸-4-아미노부티르산(NMBA)로서, NMBA는 동물 발암물질일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발암가능물질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NMBA가 검출됨에 따라 ARB(안지오텐신 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항고혈압제가 자진회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NMBA는 ARB 계열 항고혈압제에서 검출된 3번째 유형의 니트로사민 불순물이다.

abc@koreanpress.net
 
ariari77 Other news
[관련뉴스]
- No related news.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No written comments.
ID PW
PK
 77122293
싱가포르서 헌혈자 80만 명 개인정보 인터넷 무단 노출 (2019-03-21 08: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