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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2-22, 13:06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이은희 기자 = 쿠알라룸푸르 소재 MRT역에서 여성에게 무차별한 폭력을 가하고 가방을 갈취해 달아난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이 지난 17일(일)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충격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14일(목) 오전 6시 45분 쿠알라룸푸르 체라스(Cheras) 소재의 ‘타만 무티아라’ MRT 전철역 승강기에서 발생한 이번 강도 사건으로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 시민들이 범인에 대한 경찰 제보에 대해 1만 링깃(약 275만원)을 후원하여 보상금을 내 건 가운데, 18일 오전 26세 인도계 말레이시아인 용의자가 타만 체라스 소재 자택에서 검거됐다. 

한편, 폐쇄회로 동영상을 보면 48세의 피해 여성이 승강기에 홀로 오르자 건장한 남성 한 명이 태연히 뒤따라 오른 후 문이 닫힌 즉시 오른손 주먹으로 여성의 얼굴을 강타해 쓰러뜨린다. 곧이어 가방을 빼앗는 과정에서 여성은 바닥에 쓰러진 채 수 차례 무자비한 주먹질과 발길질을 당했다. 

이 여성은 이번 사건으로 현금 400링깃과 신분증, 은행 카드를 빼앗겼고 머리와 몸 곳곳에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건 외에도 수 건의 차량강도, 날치기, 주거침입, 절도 등에 연루되어 있고 마약 복용자인 이 남성은 MRT 엘리베이터 사건 후 머리를 삭발하고 집에 불을 켜지 않는 등 수사망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거지 급습 검거 당시 남성은 CCTV 촬영당시 입었던 같은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은행카드 수공구 절단기 오토바이 휴대전화 19점이 압수됐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범인을 검거하기 위하여 총력을 가했다. 

말레이시아 교통 당국은 대중 교통 사업자들에게 경비원 배치 및 CCTV 모니터링을 통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통근자를 포함한 시민 안전을 위한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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