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 KOREAN

기사최종편집일:2019-04-24 09:38:22
 

뉴스

핫이슈

연예

포커스

미디어TV

컬럼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9-01-21, 14:15 ]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외교장관들이 미얀마 정부의 학살과 잔혹 행위 등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한 로힝야족의 신속한 송환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외무장관들이 18일 회의를 마치면서 '미얀마 로힝야 무슬림 위기'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독점 주장'에 대해 예전과는 달리 공식 입장을 상당히 '직설적으로' 표명해 주목되었다.

장관들은 로힝야족 난민들이 자발적으로 그리고 '안전하고 품위 있는 방식'으로 미얀마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언론 성명 초안에 따르면 외교장관들은 로힝야족 난민송환 작업이 용이하도록 가까운 시일 내에 평가단을 미얀마에 보내는 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다. 의장국 태국은 회의 결과요약서를 통해 미얀마의 라카인주 로힝야족 사태에 아세안 10개 회원국들이 인도주의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2017년 8월 미얀마 라카인주에서는 로힝야족 무장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오랫동안 핍박 받아온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 등을 급습했다.

미얀마 군과 정부는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소탕 작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죽고 73만 명에 이르는 난민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는 같은 해 말 로힝야족 난민들을 2년 안에 본국으로 송환하는데 합의하고 지난해 초 송환을 시작하려 했으나 난민들이 본국행의 전제 조건으로 신변 안전 및 시민권 보장 등을 요구하면서 송환 작업은 중단된 상태다.

아세안은 11번째 회원국 가입을 원하는 동티모르의 준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세안 회원국은 현재 10개국으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베트남이다.

한편, 중국과 아세안 6개국 간에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필요 시 되어온 행동지침 명문화 작업이 상당한 진전을 거두고 있음도 이번 회의에서 지적됐다.

이 행동지침은 연례 아세안 정상회의 폐막에 공식 언급되어야 한다는 베트남 등의 주장이 강한 親중국 성향의 캄보디아 등에 의해 번번이 거부되어 이뤄지지 못했다. ■
 
ariari77 Other news
[관련뉴스]
- No related news.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No written comments.
ID PW
PK
 21765120
블랙핑크 월드 투어 쿠알라룸푸르 공연 성황리 개최 (2019-02-26 09:20:49)
日아베, 싱가포르서 푸틴과 회담…한일정상회담 없을 듯 (2018-11-10 09: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