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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1-13, 22:52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민양희 = 말레이시아가 중국과 두리안(냉동상태의 과실 전체)에 대한 수출 계약에 서명함에 따라 프리미엄 두리안의 대 중국 수출규모가 현재의 5.7%에서 내년 말까지 세 자릿수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im Tze Tzin 말레이시아 농업부 차관에 따르면, Salahuddin Ayub 말레이시아 농업부 장관과 중국 세관총국 Ni Yuefeng 장관이 지난 8월 북경에서 합의서에 서명함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이제 냉동된 두리안 과실 전체를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말레이시아는 두리안의 과육 및 페이스트만을 중국으로 수출해 왔다. 

 이어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은 프리미엄 등급의 ‘무상킹’ 냉동 두리안 과실 전체를 중국으로 수출하기 위해 현지 두리안 공급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Sim 차관은 중국이 물류 검사를 위해 구정 연휴에 말레이시아에 위생 및 식물검역 전문가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파견단은 두리안 나무와 농장, 그리고 원산지로부터의 두리안 배송 전 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중국의 두리안 수요가 지난 수년 간 급증함에 따라 프리미엄 두리안의 재배가 오일 팜 재배 규모를 넘어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Sim 차관은 “그런 시나리오는 가능하지 않다”며, “팜 오일의 용도는 더욱 다양하며, 유럽, 중동, 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야자나무 농장을 추월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차관은 한편, “두리안의 수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국가 보물과 같은 이 과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두리안 마니아들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유도하는 두리안 전략을 세워보자”고 했으며, 또한 국가의 생태계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서 두리안 사업가들이 ‘문케이크’나 아이스크림, 커피 등에 두리안을 접목시켜 더 많은 두리안 하류 제품들을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신선두리안은 킬로그램당 40링깃에 낙찰되지만 만약에 하류 제품을 제조한다면 동일한 양으로 약 250배(1,000링깃)를 벌어드릴 수 있다는 것이 Sim 차관의 설명이다.   

중국은 혁신적이고 새로운 두리안 기반 제품으로 두리안 피자, 두리안 바쿳떼(肉骨茶)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지난 11월 1일 Sim 차관이 의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연간 두리안 생산량은 30만 톤이며, 그 중 프리미엄 등급의 무상킹의 생산량은 전체의 23%(약 6만9000톤)을 차지한다. 

또한 프리미엄급 두리안 중 5.8%(1만7000톤)가 중국에 수출됐다. 점점 더 많은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들이 과일 수출을 위해 중국을 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두리안 시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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