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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1-09, 13:32 ]
러시아 여성과 결혼한 15대 국왕은 퇴위



말레이시아의 새로운 국왕이 빠르면 1월 말 임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15대 국왕 무하맛 5세가 지난 6일 퇴위한 뒤 후임 국왕이 최근 결정됐다.

현지 언론 말레이시아끼니는 이날 국왕평의회의 결정이 내려지면 1월31일 새로운 국왕이 임기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언론들은 파항주의 술탄 아흐매드 샤가 국왕으로 취임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술탄 아흐매드 샤는 올해 88세로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왕 대행인 페락주 술탄 나르진 샤는 새 국왕이 임무를 시작한 뒤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연방국가인 말레이시아는 9개주의 술탄이 5년마다 국왕 임기를 교대로 맡는다. 이에따라 술탄 아흐매드 샤가 국왕으로 선출되지 못하면 그의 아들이나 후순위인 조호르주의 술탄 이브라힘 이스칸다르가 국왕이 될 가능성도 있다. 입헌군주제로 총리의 권한이 막강하지만, 국왕의 상징성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국왕이 이유없이 퇴위해 논란이 컸다. 말레이시아 왕국은 지난 6일 국왕 무하맛 5세가 고향인 클란탄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퇴위 배경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국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언론은 보고 있다.

15대 국왕인 무하맛 5세는지난해 11월 러시아 여성 옥사나 보예보디나(25)와 결혼했다. 무하맛 5세는 국왕 취임 당시 정실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병을 이유로 요양 휴가를 낸 뒤 모스크바에서 2015년 미스 모스크바 출신 모델 보예보디나와 결혼했다.

지난 1957년 독립한 이래 말레이시아 국왕이 중도에 퇴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윤서 기자 vip5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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