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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12-30, 08:39 ]


싱가포르 당국이 지위를 이용해 소액의 뇌물을 받은 중국인들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 부패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인 만큼, 아무리 소액이라도 ‘뇌물은 범죄’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반부패 조사기구인 부패행위조사국(CPIB)은 최근 현지 컨테이너 통관 집배 서비스업체에서 일하는 중국인 지게차 운전기사 천쯔량(47)과 자오위춘(43)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 

CPIB에 따르면 천 씨는 컨테이너 집배송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회사 동료인 트럭 운전기사로부터 1싱가포르달러(약 822원)를 받으려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트럭 운전기사들로부터 같은 액수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천 씨와 함께 기소된 자오 씨도 2014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트럭 기사들로부터 ‘1 싱가포르 달러 뇌물’을 받아왔다고 CPIB는 설명했다. 

CPIB는 ‘1달러의 뇌물도 범죄’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임직원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지 않고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해야 한다”며 “비록 1달러 정도의 작은 뇌물이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CPIB는 “싱가포르는 부패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뇌물을 받거나 받으려는 행위는 심각한 범죄다”라며 “부패를 저지른 자는 누구든 10만 싱가포르 달러(약 8천200만원)의 벌금형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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