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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11-11, 13:17 ]
“전자상거래는 점점 늘어가는데…쇼핑몰 괜찮을까?”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 말레이시아, 특히 클랑밸리(Klang Valley) 일대에 향후 수년 동안 쇼핑몰들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현재 전국적으로 약 560여개의 쇼핑몰이 있으며, 그 규모는 총 1억 3,50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말레이시아 소매체인협회(MRCA) 게리 추아(Datuk Seri Garry Chua) 회장은 현지 일간지 뉴스트레이츠 타임즈를 통해 “2019년 말까지 말레이시아에 있는 쇼핑몰 수는 700개에 육박하게 될 것이며, 그 총 순임대가능 면적도 총 1억 7000만 평방피트로 늘어날 것 같다”며, “클랑밸리 내에 있는 쇼핑몰의 대다수는 85~8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와 비교했을 때 괜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생 쇼핑몰들과 기존의 쇼핑몰들이 모두 쇼핑객을 꾸준히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특히 중국 관광객의 유치가 매우 중요하며 이에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게리 추아 회장은 “중국인 관광객은 전 세계적으로 약 2,600달러를 소비하고 있다. 이들은 정말 여행업계의 큰 손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도 충분한 중국 관광(쇼핑)객들의 유입으로 세일즈에 대한 걱정이 없다. 게다가 2030년 또는 203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여행 산업이 국내총생산(GDP)에 가장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도 언급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소매 시장이 말레이시아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비중은 약 10% 수준이며, 향후 5 년간 15%까지 증가할 수 있고, 또, 관광 산업이 여기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칠 전망이다. 

“너무 쇼핑몰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현지인들 간의 우려에 대해서도, “쇼핑몰들이 말레이시아 경제에 결국 기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여행객)들에게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줄 수 있다”고 낙관했으며, “소매점의 과잉 우려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 소매 업계에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미래의 소매업을 위하여 많은 디지털 스토어 및 컨셉 스토어가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말레이시아 쇼핑몰들에 대하여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격 인상에 비추어 전자 상거래의 급격한 팽창을 살펴보면 새로운 쇼핑몰은 많은 방문객 확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021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L)에만 27개의 새로운 쇼핑몰이 들어서게 되어 KL 시내에만 197개의 쇼핑몰 - 소매상 공간 8,620만 평방피트의 소매상 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이에 대해 별로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쇼핑몰 과잉 공급에 대해 우려하는 네티즌들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쇼핑몰 대신에, 공공 도서관, 보행자 전용도로, 주차장 시설 구축에 대한 투자에 더욱 공을 들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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