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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10-19, 08:16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 말레이시아에서 대규모 식중독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크다 주(州) 발링의 한 간이식당에서 매운 국수 ‘락사’(Laksa)를 먹은 2명이 식중독 증상으로 사망하면서 식중독 사태의 피해자는 총 61명으로 파악됐다. 락사는 생선이나 닭으로 우린 국물로 만든 면 요리다. 

10월 9일(화) 현지 언론보도 및 말레이시아 보건부 기자회견 내용에 따르면, 총 61명의 식중독 사례 중에서 크다 주에서 발생한 피해자가 24명으로 가장 많고, 그 외 슬랑오르 주 21명, 페락 주 16명 등으로 보고됐다. 

피해자들 중 21명이 입원했고, 38명이 외래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상태가 안정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사후 조사에서 발열, 설사, 구토 등 증상을 보이는 일가족 7명이 추가로 파악되었는데, 이들 가족은 10월 4일 오후 5시 30분경 발링의 쿠팡 소재 한 노점에서 포장해 온 락사를 저녁 9시 30분경 함께 나누어 먹고 일가족 모두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또한, 4일 동일한 노점에서 락사를 먹었던 다른 2명도 7일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들 중 한 명은 입원 당일 사망했다. 

크다 보건부과 페락 보건부의 지역 보건청에 의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크다 보건부는 해당 노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일시적으로 운영 폐쇄 명령을 내렸다. 

식중독은 식품섭취 시 들어온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드는 독소가 원인인 감염성.독소형 질환이다.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다음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을 의심해야한다. 

식중독의 주요증상인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독소를 씻어내는 과정이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고 함부로 항구토제나 지사제를 복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춰져 예후가 나빠질 수 있으니 조속히 의사처방을 받는 것이 좋겠다.

■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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