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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09-13, 21:58 ]


지난 1년간 세계 주요 20개 도시 가운데 싱가포르의 고급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영국 부동산 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Knight Frank)의 '부 보고서'(The Wealth Report)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으로 1년 전보다 고급주택 가격이 두 자릿수로 오른 도시는 싱가포르(11.5%)와 마드리드(10.3%) 등 2곳이었다. 도쿄는 9.4%의 상승률로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수요가 증가한 데다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토지를 확보해 고급주택 가격이 올랐다. 

일본 도쿄에서는 경제 심리 회복과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둔 투자 확대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지목됐다. 

유럽에서는 마드리드 다음으로 독일 베를린이 8.5%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프랑스 파리는 경기 회복과 이자가 싼 대출 덕분에 가격이 6% 올랐다. 

중국 베이징은 7.3%, 상하이는 3.3% 각각 올랐다.  서울은 이번 분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중국 당국의 주택 보조금 프로그램 축소 결정이 중소도시의 일반 시장 매매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1선도시의 럭셔리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1선도시 고급주택 가격의 상승률은 둔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도시들은 미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반영해 고급주택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로스앤젤레스가 7.8%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마이애미는 3.3%였지만 뉴욕은 0.1%에 그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은 가격이 8.2% 올랐고 홍콩과 호주 멜버른, 시드니는 5%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캐나다 밴쿠버와 터키 이스탄불, 영국 런던은 고급 주택 가격이 하락했다. 밴쿠버는 6.2% 내렸고 이스탄불과 런던은 각각 2.4%와 1.8% 하락했다. 두바이는 0.8% 내렸다.

100만달러로 살 수 있는 고급주택 면적은 모나코가 16㎡로 가장 작았다. 홍콩은 22㎡였으며 뉴욕은 30㎡, 싱가포르는 37㎡였다. 상하이는 54㎡로 시드니(50㎡)와 비슷했다.

세계적으로 보면 가격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지난해 말에는 1년 만에 6% 상승했는데 올해 6월에는 1년 전보다 4.2% 올랐다. 보고서는 자금 조달 비용이 늘거나 시장 냉각 조치가 시행된 곳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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