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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06-02, 17:50 ]
“11, 12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서 동방정책 재거론하겠다”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유윤서 기자 = “동방정책(Look East Policy)를 복원한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1980년대 자신의 핵심 정책이었던 ‘동방정책’에 다시 불을 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마하티르 총리는 11∼12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24회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동방정책에 대해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2일 랑카위에서 열린 집권여당 희망연합(HP) 고위 관계자들과 비공개 회의에서 “나는 해마다 일본을 방문해 국제회의에 참석해 왔으며, 이번에도 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방문으로 말레이시아와 일본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 질 것”이라며 ”동방정책에 대해 좀더 진전된 이야기를 꺼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동방정책은 마하티르 총리가 1980년대 처음 총리직에 올랐을 때 일본과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을 벤치마킹하자며 펼친 정부 차원의 핵심 정책이다. 두 나라의 기업가 정신과 노동자들의 자세를 배워 말레이시아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운동이었다.

마하티르 정부는 이를 위해 공무원들을 대거 일본과 한국에 파견해 모범 사례를 연구하게 했다.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의 유학을 장려하며 말레이시아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말레이시아의 경제 발전엔 동방정책이 일정 부문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동방정책 재언급은 과다한 나집 라작 전임 정부의 국가부채 등으로 말레이시아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90대의 지도자인 마하티르 총리가 국가적 향수를 자극하며 국가발전의 동력을 찾으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보인다.

니케이 신문이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서 말레이시아의 전통적 우방인 일본이 마하티르 총리에게 어떤 선물을 내놓을지도 관심사이다.

이번 회의에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등 다수의 정상들이 참석한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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