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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8-04-25, 15:50 ]
올해 중국시장 확대 및 한국시장 개척 기대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 말레이시아 농업 및 농업기반산업부(Agricultural and Agro-based Industry Ministry)에 따르면, 지난 해 말레이시아는 14,000톤 이상의 두리안을 수출했으며 수출을 통해 얻은 수익 규모는 약 7천68만 링깃(한화 약 195억원)이다.

불규칙한 날씨로 인한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결과’라는 자체 평가다. 

수출은 주로 싱가포르, 홍콩, 중국,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로 실시되었으며, 두리안 과실 전체 또는 과육이나 페이스트의 형태로 수출이 이루어졌다. 

수출 규모는 현재 말레이시아의 전체 두리안 생산량의 6%에 밖에 미치지 못하지만, 향후 시장 가능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수출 기여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농업부의 의견이다.

한편, 수요와 공급, 기후 등에 의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두리안 가격은 지난해 대폭 인상된 바 있으며, 최고의 프리미엄 클래스로 통하는 ‘무사 킹’(Musang King) 두리안의 가격이 특히 크게 올랐었다. 

이에 농업부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작 관리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농업부 및 연방 농업마케팅청을 통하여 두리안 작물 프로젝트 클러스트를 확대함으로써 농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라면서 “양질의 두리안 재배를 확대하여 공급량을 늘리면 국내 두리안 공급 가격도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농업부는 두리안의 수출 확대를 위하여 재배와 포장, 라벨링, 마케팅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두리안의 재배 면적은 6만6천 헥타르(2016년 기준)이며 현재 생산량은 30만 2천톤으로 확인된다. 또한 현재까지 농업부에 등록된 생산업체는 370개소, 두리안 재배 농민은 4만5천여 명, 두리안의 종류는 총 204가지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두리안의 종류


■ 중국시장= 말레이시아 두리안이 올해 말까지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과일 그대로 중국 직접 수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레이시아는 가공된 두리안 제품이나 냉동 두리안 과육의 형태로 중국으로 두리안을 수출하고 있다. 신선 두리안의 경우는 현재 홍콩이나 태국과 같은 제3국을 거쳐야만 중국으로 유입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 중국계 협회(MCA)의 류 티옹 라이 회장은 말레이시아의 농업 및 농업기반 산업부가 신선 두리안을 중국으로 직접 수출하기 위해 중국의 관련 정부기관들과 협력하여 관련 기준과 규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올해 중으로 중국에 신선한 두리안을 직접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중화인민공화국의 리우 헤 국무원 부총리를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바다제비집 및 두리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부총리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선한 두리안과 가공 및 정제하지 않은 바다제비집(bird nests)을 중국으로 곧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류 회장은 상하이에서의 말레이시아 무상 킹 두리안과 두리안 기반 식품 홍보활동을 위하여 최근 TF Group of Companies와 Shanghai National Portrait Co Ltd 간 체결한 양해각서 서명식에 증인으로 참석한 후 MCA 빌딩에서 기자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두리안의 중국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두리안 수입은 지난 10년간 매년 평균 26% 증가하여 2016년에는 11억 US달러(한화 약 1조1,759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 말레이시아와 중국 간의 MOU 서명식에서 말레이시아 중국계 협회(MCA)의 류 티옹 라이 회장


■ 한국시장= 말레이시아가 두리안 수출을 위해 한국 시장을 점치고 있다. 

말레이시아 연방농업마케팅청(FAMA)의 다툭 아흐마드 이삭 사무총장은 “한국이 무상 킹두리안의 새로운 시장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외에도 캐나다와 유럽국가들을 새로운 목표 시장으로 고려하고 있다. 

아흐마드 이삭 사무총장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측은 한국으로 시험적인 제품 발송(trial shipment)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trial shipment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말레이시아 두리안을 맛볼 기회를 드리기 위함이다. 곧이어 한국에서 두리안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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