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18-04-20 09:41:38
정기구독신청 댓글보기 전체뉴스 기부뉴스 동영상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01-11, 16:13 ]


말레이시아의 야당 연합 조직이 지난 7일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총리를 총선의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이날 말레이시아 신야권연합 희망연대(PH)는 당원 대회를 열고 마하티르를 총리 후보로 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치러질 예정인 차기 총선에서 야권연대가 승리하면 마하티르는 93세의 나이에 다시 총리직에 오르게 된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1981년부터 2003년까지 장장 22년간 제4대 말레이시아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

말레이시아는 1957년 영국 독립 후 통합말레이시아 국가조직(UMNO) 주도의 바리산네셔널(BN)당이 집권하고 있다.

마하티르 전 총리도 여기 소속되어 한때 현 나집 라작 총리를 지지했었지만, 2015년 나집 총리가 국영투자기업 1MDB에서 수조 원의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래 총리 퇴진 운동을 벌이다가 야권 지도자로 변신했다. 

그는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대책과 관련해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직접 실각시켰던 안와르 전 부총리와도 최근 극적으로 화해하고 정권교체 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

야권에서는 총선에서 이길 경우 마하티르 전 총리가 임시 총리를 맡다가, 내년 중순께 석방될 예정인 안와르 전 부총리에게 보궐선거 등을 거쳐 총리직을 승계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와르 전 부총리는 1998년 당시 마하티르 총리에게 해임됐다. 그는 나집 총리가 집권한 후 야당 지도자가 됐으며, 남색 혐의로 구속돼 올해 6월 석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번 총선 때 현 집권당이 최저지지율로 간신히 승리했기에 야당 연합의 마하티르 후보가 총선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다. 
ariari77 Other news
[관련뉴스]
- No related news.
send twitter Send to Me2 send to yuzum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No written comments.
ID PW
PK
 84491465
송영무 국방장관 동남아시아 3국 순방 국방협력 협의 (2018-02-01 22:40:00)
“몇 달 내 싱가포르서 전자담배 완전 금지된다” (2018-01-06 16: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