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슈퍼쇼7’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월 싱가포르(27일)와 방콕(28일)을 찾는다.
슈퍼주니어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를 열었으며, 2만5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공연에서 곡 ‘Sorry, Sorry’를 비롯해 ‘미인아(Bonamana)’, ‘Mr. Simple’ 등 히트곡 무대와 함께, 지난달 6일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타이틀 곡 ‘Black Suit’ 및 수록곡 ‘Scene Stealer’, ‘시간차(Too Late)’, ‘Runaway’, ‘The Lucky Ones’ 등을 불렀다.
싱가포르 공연은 내달 27일(토) 오후 4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