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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12-23, 16:35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최정숙 기자 = 한류가 세계인들 가운데 K팝, K드라마, K푸드 등의 이름으로 대중적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독창성과 창의성 그리고 새로움의 융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한층 더 발전된 고부가가치, 고품격 콘텐츠의 글로벌 한류가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세계 최초로 100% 순금을 이용해 부와 사랑, 평화와 안정, 행복한 삶을 표현하는 김일태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는 금화(金畵) 작가 김일태 화백이 말레이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2월 9일(토)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호텔에서 단독 전시회를 개최해 말레이시아 미술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시장에는 슬랑오르州 로얄페밀리 Y.M Tengku Dato’ Hishammuddin Zaizi를 비롯해 현지 사회 각계각층의 귀빈과 미술애호가들, 방송 매체가 참석하여 오픈식을 축하하며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서양화로 표현해 더욱 돋보인다고 극찬했다.

한류미술 1세대이자 ‘세계 유일의 금화 작가’로 통하는 김일태 화백은 금을 소재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독보적인 예술기법으로 동양적 예술혼과 통찰력으로 서양화 표현이 어우러진 금화작품을 탄생시켰다. 명실공히 한류미술계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김 화백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예리한 직관력과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감성으로 다른 기법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특한 세계를 창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일태 화백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상류층과 귀족들 사이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다. 2016년 5월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영국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전세계 미술계에 금빛 한류를 일으켰다”고 뉴욕타임즈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김일태 화백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은 어머님의 사랑이다. 불 같은 부부의 낭만적인 사랑은 잠시 머무를 뿐 어머니의 사랑처럼 영혼 불멸하지 않는다”면서, “‘마당에서 일하는 어머니’, ‘모상’ 등의 작품은 지금은 작고하신 어머님의 사랑을 따뜻한 황금빛으로 화폭에 가득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누드여인’, ‘해바라기와 백만송이 장미’, ‘장미의 눈물’ 등 화려한 금으로 표현한 일상적인 소재들을 작품으로 완성해냈다. 

금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0여 년이 넘게 연구 개발한 천연오일에 순금을 섞어 6~8회 정도 도포한 캔버스를 준비해야 하고 조각도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회화의 기법뿐만 아니라 조소와 입체, 조각, 명암, 소묘적 입체감까지 한 작품 속에서 표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댓가로 유화와 달리 천 년이 지나도 손상 없이 자자손손 대물림 할 수 있는 보존력이 강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전시회에는 김 화백의 작품 중 선별된 총 25점이 전시됐다. 김 화백의 터치에 따라 온실 혹은 들판에 핀 장미, 열망을 표현하는 해바라기, 생명력과 힘이 넘쳐 좋은 기운마저 느껴지는 용, 활동적이고 생기가 넘쳐나는 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헌신적인 어머님의 사랑, 어미돼지가 새끼돼지에게 젖을 물리는 동양의 흐뭇한 해학을 서양인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돼지가족의 행복과 사랑 이야기가 화폭에 금빛으로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Serena Chiam 씨는 아시아 전역에 김일태 화백의 금화를 알리고 있다. 그는 “4년 전 서울에서 김 화백의 금화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았다”면서, “그림을 보면 볼수록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전시된 25점 중에서 10여 점이 말레이시아 기업가 및 미술애호가의 품에 안겼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전시를 계속 진행하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해 갈 것이다. 김 화백의 금화가 아시아 한류미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화백의 작품은 가수 싸이가 금 돼지 작품 6점을 구입하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마돈나 등에게 선물하면서 국내 연예계 인사들은 물론,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해외 유명 인사들에게까지 더욱 주목받게 되었으며, 미국 영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그리스 등에서 성황리에 전시된 바 있다. 

다음은 김일태 화백과의 일문일답. 



작품 속에서도 느껴지는 인간애가 현실로도 표출되는 듯 하다.
미국, 중국, 영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지에서 금화를 판매하신 수익금의 10%를
현지국에서 뜻 깊은 곳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계신데…

어려서부터 미술교사이신 어머님의 영향으로 그림을 가깝게 접하고 생활해왔지만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비싼 미술재료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했다. 어려움 속에서 비싼 재료값을 충당하기 위해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책을 읽어가면서 그림을 그렸고, 내면에서 꿈틀대는 미술을 향한 열정을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실현해왔다. 내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목표를 향해 뜨거운 열정은 가지고 있지만 주변 환경이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힘들게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재능 있는 미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수익금의 10%를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그리고 금화(金畵)라는 것이 자칫 부자들만의 전유물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에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장애인 복지재단 승가원, 추기경님이나 큰스님, 목사님 여러분들께 기증하기도 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화를 소장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금화작가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각고의 노력이 있었을 줄 안다.
지금의 결실을맺기까지 어떠한 시간을 보내셨는지 궁금하다.



지금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지만 여기까지 오는 것이 결코 제게 쉽지 않았던 길이었다. 본격적으로 붓을 잡은 것은 20여년 전 미국행을 택하고 나서다. 늦깍기로 현지에서 미술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며 수십 점의 유화를 그렸지만 작가로서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오직 미술학업을 위해 가족과 미국행에 올랐지만 서양인들이 하는 걸 따라만 해서는 아무런 비전이 없다는 걸 깨닫고 돌연 귀국한 후 어머니의 제안대로 세상에서 유일하지만 누구에게나 호감이 갈 수 있는 금가루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는 양평에서 11년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소재 연구와 창작 활동에 전념했다. 

서양인들이 만든 기존의 화학오일을 금가루에 섞으면 부패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6년이란 시간을 투자하여 천연오일을 개발하였으며 캔버스에서 형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8번 정도 금을 입히고 붓 대신 나이프와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형상을 만들고, 그림을 그린 후 저온에서 48시간 굽는 단계까지 4개월 정도가 걸린다. 

금을 입히고 긁어내는 작업을 통해 황금빛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단순하지만 명암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하여 색의 극치를 이루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탄생하기에 이른다. 금화는 유화와 다르게 천 년의 세월이 지나도 균열이 생기거나 변색됨 없이 대물림을 할 수 있는 보존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류미술 1세대’이자 ‘세계 최초 금화 작가’로서의 비전은?

화가로 활동하기 전, 나는 사업가적인 안목과 추진력을 지닌 성공한 사업가였다. 한국 미술계를 이단으로 빠트렸다는 시선도 있지만, 사실 금화를 연구하기 위해 10년이 넘는 시간과 3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그림의 소재로 금을 선택하여 연구개발하고 그 기법을 터득하면서 완성도를 높여왔다고 자부한다. 

일상생활 속에 담겨진 해학과 행복 그리고 사랑이 표현된 금화작품들이 세계 미술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음은 그 작품성은 물론 상업성까지 인정받고 있음의 반증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훌륭한 예술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장 투철한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가진 작가로서 세계 곳곳에서 한류미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 작품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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