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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12-06, 04:36 ]


(쿠알라룸푸르=코리안프레스) KP 뉴스팀 = 배추, 딸기, 토마토, 녹차 등의 재배지로 잘 알려져 있는 말레이시아 고산 지대 ‘카메론 하일랜드’의 수출용 과일이 유전자변형농산물(LMO)인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천연자원 및 환경부의 완 주나이디 투안쿠 자파르 장관에 따르면, 카메론 하이랜드 재배 과일은 중국으로 수출된 사례가 있으나, 최근 검사가 실시되었고 그 결과 LMO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수출이 거부됐다. 

일반적인 LMO에는 생산성 향상 및 해충.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 변형 된 농작물 등이 포함된다.

말레이시아 국립생물안전위원회는 그간의 사례에 주목하고, 더 이상 해당 과실수를 재배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이사회는 LMO 제품이 말레이시아로 수입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47개 연구기관에서 LMO에 대한 자체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관련 지침을 준수하도록 국립생물안전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다. 

종자, 동물사료, 쌀 등 수입되는 농산물이 LMO 제품이더라도 환경과 건강에 유해성이 미비한 경우 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을수 있다. 

국립생물안전위원회 산하 ‘유전자조작자문기구’(GMO: Genetically Modified Advisory Body)가 LMO 위험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abc@kore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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