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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04-20, 06:03 ]
교회 측 “교인들에 횡령 목사 재판비용 기부 요청”



‘포스트 조용기’를 꿈꾸던 싱가포르 대형교회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Kong Hee) 목사가 횡령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됐다. 콩히 목사는 징역형 확정을 전후해 드린 예배에서 “할 말이 너무 많지만,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상처받은 모든 분들, 실망한 모든 분들께 그동안 겪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시련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을 드린다”며 심경을 밝혔다.

콩히 목사는 교회자금 5천만싱가포르달러(한화 약 400억원)을 횡령한 혐의가 인정돼 유죄선고를 받았다. 콩히 목사는 1989년 교회를 설립할 당시부터 중국에서 잘 알려진 팝 가수였던 그의 아내 호선(Ho Yeow Sun)의 음반제작 등의 음악활동과 호화생활을 위해 약 208억원을 교회 건축 및 투자 자금으로 전용한 혐의를 받고 2012년부터 수사와 재판을 받아왔다.

콩히 목사의 아내 호선은 중국에서 잘 알려진 가수로 2009년 미국 진출을 위해 ‘크로스오버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사역을 위해 약 200억원의 돈을 쏟아부었으며,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해외에서 진행한 ‘복음 콘서트’를 위해 약 30억원의 교회 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콩히 목사는 유죄를 선고 받은 목사로서 도덕성 논란을 의식하여 항소 기간 자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초 한국의 주요 대형교회를 방문해 수만명의 성도들 앞에 설교를 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시티하베스트교회는 교인들에게 횡령 목사의 재판비용 약 2천만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60억 원)을 기부 받는다고 4월 10일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면서 또 다른 논란에 직면했다. CHC는 현재 콩히 목사와 장로들에게 비용을 지원할 수 없다.

이 글에는 “4월 9일 콩히 목사가 권면한 것처럼 연합에 힘써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적을 충실히 감당해야 하고, 무엇을 위해 부르셨는지 기억해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이 법을 어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콩히 목사와 장로들이 교회에 최대 이익이라고 믿고 행동했다고 말한 법원 지적을 기억해야 한다. 검찰이 횡령했다고 했지만, 이들의 잘못은 수단을 선택한 것이다”면서 교회 재정을 횡령한 지도자들을 의심하지 말고 따라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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