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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6-10-27, 12:16 ]
 


[오피니언]  
김경태 발행인 = 고국은 연일 최순실 게이트로 떠들썩하다.
미르•K스포츠 재단의 수상한 자금 유입 의혹으로 시작되어 
승마 훈련에 삼성이 지원했다는 의혹,
정유라 씨 이화여대 특혜 의혹, 대통령 연설문에의 개입 등 파장은 계속 진행형이다. 

때 아닌 특종기사들이 넘쳐나고 언론이 무분별한 ‘찌라시’ 기사들까지 쏟아내면서
국민들은 혼돈을 겪고 있다. 

이 시점에 언론은 정치적으로 완전히 독립되어야 한다고 본다.

심각한 정경유착으로 한국 언론이 정치인들의 하수인이 된 지 오래라지만 최소한의 사실 보도에
양심까지 팔아서는 안 될 것이다. 

여야 정치인들의 집안 싸움에 신이 난 북한은 대북제재를 비웃는 듯 중국과 북한을 이어주는
제3의 다리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조짐은 북한이 핵 보유국으로서 기정사실화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한진해운 부도, 대우조선 파업, 삼성 리콜 사태, 현대자동차 파업 등 한국 대기업들의 문제는
중소기업의 한파로 이어져 3분기까지 우리 경제 성장률은 제로로 나타난다.
해외에서는 어느 대기업이 몰락할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상실로 한국은 머지않아 동남아시아 국가의 변방으로 전락할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초점을 맞춰 언론에서 쏟아지는 말들은 국정 운영 마비 상태라며 전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자극하고 부추긴다.
특종에 눈이 멀어 과장된 표현과 어조로 국민을 자극하면서, 결국 언론 스스로가 국정을 어지럽히고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성해 봐야 한다.
검찰이 하는 일까지 간섭하며 딴죽 거는 행위는 언론의 본분을 넘어섰다. 

최순실이 죄를 지었으면 그 대가를 치를 것이고 또한 죄가 없다면 그 또한 밝혀질 것이다.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언론의 사명은 국민, 즉 독자의 권익을 우선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가의 번영은 국민의 행복과 직결된다.
나아가서 언론이 조장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려버리면 국민은 추락할 것이다. 

언제부턴가 한국 언론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아주 깊이 정치와 경제에 개입해 왔다.
‘표현의 자유’란 것을 우리 식으로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못된 민주화는 국가의 산업구조를 몽땅 바꾸어 버릴 수 있다.

1인당 GDP가 5만3,224달러(2015년)로서 한국 2만8,338달러(2015년)의 약 2배가 높은 싱가포르는
국가 경제를 우선으로 삼아 국익에 어긋나는 언론 행위는 가차 없이 불허하고 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친 잣대로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한국의 무차별적인 인터넷 매체와
언론사들의 행패를 걸러주는 제도와 기관이 존재한다면 무엇이 최소한의 진실인지를
알 권리를 국민들이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의 진실을 넘나든 싸움에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종종 놓치고 있기 때문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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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천사 (2016-10-03 21:35:00)